금감원,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여전히 취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1월 국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리스크 서면 점검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지주회사의 이사회 구성 및 역할, 사외이사 선임과 투명성,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성과보수체계 등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감사와 사외이사 업무 수행 한계 있어지주사 충분한 정보 제공하고 기록하지 않아금감원은 9개 금융지주회사의 30명 감사가 평균적으로 2.6개의 위원직을 겸직하고 있어 독립적인 감사 기능 수행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금융지주사는 사외이사에게 경영정보 등을 분기당 1회 제공하고 있으나 중요 의사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