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윤영준 매직 통했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계동 현대건설 사옥. / 사진 = 현대건설.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국내외 가리지 않고 현장경영을 본격화하며 수익성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시공능력평가 2위 현대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이며 순항 중에 있다.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을 확정해 올해로 4년째 회사를 이끄는 윤영준 사장의 올해 경영 방침에도 관심이 쏠린다.
1분기 매출 8.5조, 영업이익 2509억...전년 대비 44%↑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 순이익은 2084억원(잠정 집계)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1.7%,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