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카이스트와 ICT 사회안전망 구축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독거노인, 1인 가구 고독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이 시급한 상황에서 KT와 KAIST가 맞손을 잡았다. 복지 관련 일선현장이 이미 만성적인 인력 및 예산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IT 대표기업과 국내 IT 최강 대학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돌봄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KT는 23일 KAIST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사회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