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황현식 보안은 통신산업 근간, 실망시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보안은 통신산업의 근간인데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사과드린다. 앞으로 고객 관점에서 기본부터 점검해나가겠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깊이 고개 숙였다. 연초부터 연달아 개인정보 유출,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책임을 통감한다는 제스처였다. 관계기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잇따른 사고로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된 상황. 특히 사고 발생 이후 뒷북 대처로 여론은 여전히 냉랭하다. 이에 수장의 공개 사과, 사이버 안전혁신안 발표를 통해 사태 수습에 적극 나선 모습이다. 디도스 공격 막느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