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규 코픽스 3.82%…전월比 0.47%p↓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만에 3%대로 내려앉았다. 이는 금융당국의 예금금리 인상 자제 권고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세 둔화와 은행채 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은행연합회는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월(4.29%)보다 0.47%p 하락한 3.82%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1.64%)대비 2.18%p 상승한 수치다.특히 이번 코픽스의 전월 대비 하락으로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