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의선 체제굳힌다...젊은 조직·미래 기술·R&D 집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통해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나섰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정의선 체제’에 맞춰 정몽구 명예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부회장단 중 2명이 용퇴하고, 조직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기 위한 ‘세대 교체’도 이뤄졌다.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 사업과 신기술 역량의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