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대작이몽 , 이요원 유지태 표 독립투사극은 다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억이 투입된 MBC의 야심작, '이몽'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연출, 연기, 극본 3박자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토요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와 윤상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