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나은행 등 판매사,라임 펀드원금 100% 돌려준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을 비롯한 라임 무역금융펀드 판매사 4곳이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권고안을 수용해 펀드 원금의 100%를 모두 반환하기로 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2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라임 무역금융펀드 전액 반환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지난 6월 30일 금융감독원이 2018년 11월 이후 판매된 라임 무역금융펀드 분쟁조정 신청 4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 를 결정하고,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결정을 내린 지 두 달 만이다.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