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 부당 내부거래 의혹 BYC에 감사 선임 주주제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BYC 경영진의 관계사 부당지원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독립된 감사 선임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에 나섰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은 BYC 회계장부를 열람한 결과 신한에디피스, 제원기업 등 관계사에 대한 부당지원과 경영진의 배임 의혹이 드러났다고 15일 밝혔다.신한에디피스는 BYC 대주주인 한석범 회장의 장남인 한승우 상무가 최대주주이며, 제원기업은 한 회장의 장녀인 한지원 씨가 최대주주다.트러스톤에 따르면, BYC는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권리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