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를 위하여…장인이 만든 컵 [start-up]
오크허니 위스키 텀블러(Oak Honey Whiskey Tumbler)는 떡갈나무를 이용해 만든 수제 위스키잔이다. 떡갈나무는 단단하면서 중후한 느낌을 주는 한편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이유로 예전부터 유럽이나 미국에선 가구나 마루, 선박, 위스키통 등에 떡갈너무 재질을 이용해왔다.
이 제품은 이런 떡갈나무 재질을 이용해 위스키잔을 만들어 위스키의 향과 맛을 돋보이게 해준다. 잔 바닥면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들었다. 이 제품은 장인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품질이 뛰어나고 개성을 엿볼 수 있다는 설명. 애주가 입장에서 보면 술도 종류가 많지만 술을 돋보이게 하는 잔도 이에 못지않다. 같은 술이라도 향이나 맛, 기분까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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