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직문화안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다 [교육] 여기 자신을 실험을 즐기는 농부(Experimenteal Farmer)라고 표현하는 이가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진저티프로젝트와 함께하고 있는 서울시 사회혁신청년활동가 세 분 중 한 분이신 이나연 님의 직함인데요. 농부가 땅을 경작하고 작물을 수확하듯, 자신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험하며 자신을 발전시키고 가꾸어 나가고 싶다 는 뜻에서 이 직함을 만드셨다는 나연님. 1달의 기간 동안 나연님이 느꼈던 진저티프로젝트의 조직문화는 어땠을까요? 사실 나는 진저티프로젝트에 입사하기 전 연구소에서 4년간 일한 경험이 있다. 교육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일하고 싶었는데, 퇴사 이후 생각보다 취업이 어려워 <서울시 사회혁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