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LS 편 ②] 구자열의 자전거 사랑, 박물관으로 탄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LS그룹 소속 송강재단이 자전거 박물관 사업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송강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18년 최고의 자전거 박물관을 건립할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강재단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자전거 클러스터(가칭)를 지을 예정이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 될 것 이라며 5~6년 뒤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밝혔다. 현재 송강재단은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무료 클래식 음악회인 `송강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 진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