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전 에이전트 전승환 씨 법적 대응 나서, 돈 10원 착복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뚜기 광고 모델료 편취 의혹을 받고 있는 LA다저스 류현진 전 에이전트 전승환 씨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전 씨는 식품업체 ‘오뚜기’와 류현진의 광고모델 계약 체결을 대행하면서 실제보다 낮은 금액에 계약했다고 류현진을 속여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전 씨는 31일 미디어SR과의 통화에서 자신은 돈 10원 착복한 것이 없다 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전 씨 설명에 따르면 오뚜기 측의 최초 제안 광고 금액은 30만 달러다. 차후 금액 협상을 통해 계약 금액은 70만 달러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