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초대장  
페이지투미   페이지투미 플러스
페이지투미 홈   서비스 소개   아카이브   이야기   이용 안내
페이지투미는 사회혁신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모아 일주일에 3번,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시진핑, 2인자 장여우샤 숙청…4기 연임 사실상 확정?

시진핑, 2인자 장여우샤 숙청…4기 연임 사실상 확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국군 부대를 시찰하는 시진핑 주석. 그 오른쪽은 그 뒤 숙청당한 허웨이둥 군사위 부주석. 중국CCTV  일본경제신문 1월 24일 중국 국방부가 24일 중국군(인민해방군) 최고위 간부인 장여우샤(張又俠, 76)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연합참모부 참모장 류전리(劉振立, 62) 군사위 위원을 중대한 규율 위반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진핑 주석 3기체제가 시작된 2022년에 조직된 중앙군사위 7인 체제에는 시진핑(73) 주석과 군기율검사위원회 서기를 맡고 있는 장성민(張昇民, 68) 두 사람만 남게 됐다. 공석이 된 위원자리 보충에 대한 발표는 없었다. 내년 제21차 당대회 앞둔 조치, 영구집권체제로? 이는 시 주석이 직접 또는 지난해 10월에 군사위원이 된 장성민 위원을 통해 중국군을 통제할 수 있는 체제로 중국군 지휘체제가 재편된 것을 의미하며, 그 동안 시 주석의 최측근이자 권력투쟁 당사자일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낳았던 제2인자 장여우샤의 퇴출로 내년 가을로 예정돼 있는 중국공산당 제21차 대회에서 시진핑 4기 체제가 그의 1인 독주 형태로 사실상 확정됐다는 관측을 낳고 있다. 5년마다 열리는 중국공산당대회 21차 대회에서 시진핑의 4기 연임이 확정되면 사실상 영구집권체제로 가는 것이고, 이는 1976년 그의 사망과 함께 끝난 마오쩌둥 체제에 이은 2번째 영구집권체제가 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장여우샤 중앙군사위 부주석.  이코노미스트 1월 24일 장여우샤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원 24명 중에 현역 군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들어 있던 사람인데, 그의 실각으로 장치국원에서 군인이 완전히 빠지는 이례적인 사태가 됐다. 장 군사위 부주석은 시 주석, 왕이 정치국원 겸 외교부장 등 ‘7상 8하’ 인사원칙(당대회 때의 당 고위직 인사에서 67세 이하는 유임될 수 있으나 68세 이상은 은퇴하는 관행)을 깬 3명 중의 한 명으로 주목받았을 만큼 시 주석의 신임을 받은 인물이다. 장의 부친은 시 주석 부친인 시중쉰 전 부총리와 동향으로 함께 국공내전에 참여했으며, 그들의 아들인 시 주석과 3살 위인 장 부주석은 혁명가 2세대인 이른바 ‘홍2대(紅二代)’로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로 자란 사이다. 장 씨는 1979년 베트남과의 전쟁 때도 여러번 정공을 쌓은 실전 경험이 있는 군 최고지도자이기도 했다. 군 지휘체제 약화냐 부패 청산 통한 중국군 강화냐 이와 관련해 중앙군사위에 남은 유일한 현역군인인 장성민 위원이 부대 지휘 경험이 거의 없다는 사실과 함께 향후 중국군 지휘체제와 작전수행 능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까지의 일련의 연속적인 군 고위직 숙청이 중국군 내부의 고질적인 부패구조를 청산하는 과정이라면 오히려 중국군의 작전 및 전투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이코노미스트 1월 24일) 장 부주석과 류 위원은 지난 20일 시 주석이 연설한 당 학습회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그들의 동정에 관심이 쏠려 있었는데, 그들이 아직 공식적으로 해임되진 않았으나 이번 발표로 숙청당한 것이 사실상 확인됐다. 그의 실각과 관련해 장이 중국의 ‘대만 통일’과 관련해 시 주석에게 ‘지금의 군 능력으로는 대만 점령을 수행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진언한 적이 있고, 그것이 2027년의 21차 당대회 전까지 대만 통합을 완수하려는 시 주석과의 사이를 갈라 놓았다는 일부 관측도 있으나 확인된 바 없다. 일본에선 ‘대만 유사’ 가능성 커졌다며 우려 일본에서는 이와 관련해 장여우샤의 실각으로 중국 지도부가 대만 점령 쪽으로 폭주하더라도 그것을 제어할 인물이나 장치가 없어져, ‘대만 유사’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안보 불안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아사히신문, 이코노미스트 등 외신들은 부패·오직 혐의를 받고 있는 장·류 등 군고위직의 잇따른 최근 실각이 4기 연임을 염두에 둔 시진핑의 군 고위직 세대교체를 위한 작업일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 대동문화대학 동양연구소의 스즈키 다카시 교수는 이번 조치에 대해 시 주석이 내년 가을의 21차 당대회 인사를 염두에 두고 부패한 구세대 군인들을 일소하고 충성심과 작전능력 등에서 더 시 주석의 이념과 목표에 충실한 신세대로 교체하려는 것”으로 보면서 고령의 장 씨 퇴출은 그 상징이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2012년 집권 당시부터 대대적인 반부패 캠페인과 함께 쉬차이허우 당시 군사위 부주석, 장양 정치공작부 주임을 비롯한 중국군 고위직들 숙청을 시작했으며, 2022년 3기체제에 들어서도 리샹푸, 웨이펑허 당시 국방장관, 먀오화 정치공작부 주임, 허웨이둥 중앙군사위 부주석을 차례차례 퇴출시킨 뒤 이번에 다시 중앙군사위 현역군인 최고위직인 장여우샤와 류전리 위원을 숙청했다. 24일 아사히에 논평을 기고한 르포라이터 야스다 미네토시는 지난해 부패 등의 혐의로 숙청당한 중국 관료가 98만 3000명(경고, 정직, 좌천, 제명 등 포함)에 이른다며, 이번 조치도 돌발적인 사태가 아니라 몇 년전부터 준비돼 온 것이지만 장여우샤의 실각은 1989년 천안문사태 이후 군내 최고위직의 실각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숙청을 통해 시 주석은 마침내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고 세계 최대 규모의 군대를 자신의 통제 아래 두게 됐다면서 얼마나 지속될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긍정적인 미래를 예측하긴 어렵다”고 했다. 시 주석과 장여우샤의 권력 투쟁?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숙청이 장여우샤의 권력 확장에 대한 시 주석의 우려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고 조지타운대학 데니스 와일더 교수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과거 미 중앙정보국(CIA)에서 중국 분석가로 활동한 적 있는 와일더 교수는 이번 사태는 시진핑 주석 집권 초기 이후 중국 정치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라면서, 최근의 숙청 대부분이 장 부주석이 이끈 파벌과 주로 중국 동부지역에서 경력을 쌓은 다른 파벌 간의 경쟁 때문이라고 했다. 후자의 파벌에는 저명한 혁명가들의 아들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며, 결국 장의 파벌이 승리해 권력을 장악했지만, 이는 동시에 시 주석에겐 그를 잠재적인 위협으로 부각시켰다. 와일더 교수는 장 부주석에 대해 그는 거칠고 욕설을 서슴지 않는 늙은이로, 시진핑과 동맹을 맺었지만 결코 그의 부하가 아니었다”고 했다.


최근 3주간 링크를 확인한 사용자 수

검색 키워드


주소 : (12096)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18 현대그리너리캠퍼스 B-02-19호
전화: +82-70-8692-0392
Email: help@treeple.net

© 2016~2026. TreepleN Co.,Ltd. All Right Reserved. / System Updated

회사소개 / 서비스소개 /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