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경험전문가와 창작자 10인의 특별한 만남... 한국에자이, 치매인식개선 프로젝트 추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4일, 노원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경험전문가와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냉장고 안 리모컨 with노원’ 공동창작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프로젝트는 치매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고, 오는 9월 노원구청에서는 전시와 토크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냉장고 안 리모컨 with노원’은 초기치매와 경도인지장애를 겪는 이른바 ‘경험전문가’와 문화예술 창작자들이 짝을 이뤄,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삶을 예술로 표현하고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노원구치매안심센터, 내마음은콩밭 협동조합, 놀배즐이 한국에자이와 공동으로 주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