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장자리에 내미는 손, 그라스마켓 커뮤니티 프로젝트. [뉴스]
그라스마켓 커뮤니티 프로젝트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시작한, 이제 갓 다섯살이 된 NGO다. 취약계층이나 정신지체 및 신체 장애인, 약물중독자, 노숙자들의 재활을 위한 활동과 사업을 진행한다.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근방 낙후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시작된 그라스마켓 미션 프로젝트와 프란체스코 수도회인 그레이프라이어 교회가 협력하여 설립되었다. 사회의 가장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다는 목적아래 다양한 사업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모임을 위해 만들어진 고유의 장소인 그라스마켓 센터(Grassmarket Centre), 취약계층이 만든 특별한 홈메이드 음식을 제공하는 그라스마켓 카페(Grassmarket Cafe), 수제 맞춤 목재 가구를 만드는 그라스마켓 퍼니쳐(Grassmarket funiture), 스코틀랜드 전통 무늬인 타탄으로 다양한 수제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그라스마켓 타탄(Grassmarket Tartan) 등 4가지 사업을 진행중이다.그라스마켓 커뮤니티 프로젝트는 노숙자나 취약계층에 대한 그 어떤 선입견도 갖지 않고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이 그라스마켓의 프로젝트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