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의 새로운 청사진을 위한 3가지 제안
얼마 전 삼성, 현대, LG, 한화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는 대기업의 오너들이 국회에 모였다. 그 이유는 바로 최순실 청문회. 재벌들은 모두 각자의 목적을 ...
[코스리CSR칼럼] 자괴감을 넘어 책임감으로
“대학생들이 모여서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에 대해 포럼을 하려고 여러 기업에 후원 요청을 했었어요. 정말 많은 기업들에 문의를 넣었는데 단 한 기업도 후원해주지...
“CSR 잘하는 기업에 비즈니스 기회 온다”
2016 지속가능혁신 세미나 기업의 수명이 줄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글로벌 1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은 약 30년, 이들 기업이 70년간 존속할 확률은 18%에 불과하다. 불확...
대구의 중심에서 사회적책임을 외치다 - GIF CSR 컨퍼런스 1편
ICT, 마인크래프트, 사물인터넷, 드론, 3D, IoT, Smart device, Community mapping, 아이디어톤, 메이커톤, 소셜임팩트, CSR...
법인세 줄이는게 CSR의 바람직한 영향인가?
법인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운데 핵심인 경제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주요한 방식이다. 아마, 경제적 책임의 양대산맥을 꼽으라면 고용유지(확대)와 법인세 납부이지 않을까 싶...
인도 CSR 의무화 이후 1년, 그 성과는
인도 정부는 2013년 회사법을 개정해 일정 규모의 매출을 내는 기업들의 CSR 활동을 의무화했다. 순자산규모가 50억 루피(약 1,000억원) 이상이거나, 매출액 ...
CSR팀의 규모와 예산은 증가하고 있다
그린비즈가 최근에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지속가능성 팀의 인원, 예산, 규모는 물론 팀 담당자와 임원의 급여도 증가했다. 팀의 규모가 유지되었다고 답한...
CSR,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코스리 입사 후 첫 업무는 SR와이어에 글을 쓰는 것이었다. 경영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 없었고, CSR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또한 경험하지 않은...
옥시죽이기
기업은 재무제표에 산다. 옥시는 인체를 망가뜨리는 상품을 팔았다. 원료의 치명성을 인지한 상태였다. ‘살인 기업’이라는 명명이 과하지 않다. 요식적 사과를 하는 데 수년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