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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카테고리 정보 수집량


저는 그때그때 고기를 편식합니다

지구를 위한 간헐적 편식러, 플렉시테리언을 소개합니다   저는 편식쟁이입니다. 저는 그때그때 동물성 음식을 편식합니다. 이것을 채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많은 분이 생소하게 여기실 거예요. 하지만 이것을 부르는 명칭이 있을 정도로 꽤 많은 사람이 시도하고 있는 채식의 유형이랍니다. 오늘 저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에 관하여 이야기해볼게요. (채식의 유형, 제가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위의 표는 채식주의자의 유형을 알기 쉽게 정리한 표입니다. 프루테리언(Fruitarian)은 과일, 견과류만 먹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일부 프루테리언들은 정말 동물과 식물에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땅에 떨어진 열매만 주워 먹기도 합니다.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칼럼
2016-02-11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제안의 현실성을 짚어본다(2)

(앞 블로그 (1)편_연결에 이어서) 셋째, 일반 벤처인증 기업의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동일한 세제혜택을 사회적경제 기업의 임팩트투자자에게도 제공한다면, 저희와 같은 임팩트투자자들은 더욱 과감하게 투자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 임팩트투자의 정의와 범위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세제혜택을 논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당사자인 임팩트투자자들이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과연 법인세를 줄여주는 것이 주주에게 말고, '사회적'으로도 좋은 지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CSR 활동의 결과로 법인세를 줄였다고 자랑하는 무뇌한(!)들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세제혜택은 꽤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



칼럼
민간근무휴직제도  세제혜택  사회적경제기업  MYSC  사회적협동조합  임팩트투자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2015-03-06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제안의 현실성을 짚어본다(1)

지난 7월 5일 대전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꼭 참석하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이 있어서 가보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관련자료를 검색하다가 현장 발표내용 가운데 일부를 꽤 자세하게 실은 블로그를 읽게 되었다. [MYSC]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민간 기업의 사회혁신 참여 우수사례" (스크립트 & 발표자료)_연결이 그것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을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총칭하는 것으로 정의하며 시작한 블로그는 대체로 평이한 내용이었다. 그러다 맨 마지막 부분에 현장에서 발표하지 못하여 아쉽다는 첨언과 함께 붉은 글씨로 강조한 제안이 눈에 들어왔다. 1.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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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정거래법  지정기부금  마을기업  사회적경제기업  MYSC  사회적협동조합  임팩트투자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2015-03-06

게임에서 UI/UX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주간챙스] 비디오 게임 UI 트렌드를 웹사이트 디자인에 응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슬로워크 마케팅/기획 인턴 챙스입니다. 저희는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해 소셜섹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미션 아래 웹사이트 및 플랫폼 제작, 디지털 마케팅 전략 설계, IT 교육 및 컨설팅을 하고 있어요. UI/UX,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사회를 바꾸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문 콘텐츠가 아무래도 많다 보니 번역을 거쳐 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서 ‘주간 뉴스레터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실무에 몰두하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를 위해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담은 아티클을 일주일에 하나씩 번역 정리한 후, 좋은 정보가 있다면 링크를 걸어 함께 소개했어요.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매주 목요일 슬로워크 슬랙 #_read 채널(슬로워커가 함께 읽고 싶은 것들을 공유하는 채널)에 ‘주간챙스 라는 이름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알짜배기 정보를 소셜섹터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좋은 건 함께 보고, 함께 성장해요!  ...



칼럼
컨설팅  교육  
2016-02-11

쉬는 것도 열심히 해요

오늘만큼은 부담 없이 다 같이 쉬어요 슬로워크는 회식, 워크숍 등 소속 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어요. 슬로워크의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오렌지랩은 이 활동비를 이용해 비정기적인 산책 시간을 갖는데요. 숲길을 걷는 산책이냐고요? NO! 이름하여 오문산! 오렌지랩 문화 산책이에요.오문산은 사무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열심히 일한 슬로워커를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창의성이 필요한 오렌지랩의 업무 특성에 맞춰 일에 필요한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동료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고요. 오문산은 팀 구성원이 돌아가며 자유롭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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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웹사이트 맨 끝단까지 깔끔하게, 푸터 101

[주간챙스] 푸터 디자인 패턴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슬로워크 마케팅/기획 인턴 챙스입니다. 저희는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해 소셜섹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미션 아래 웹사이트 및 플랫폼 제작, 디지털 마케팅 전략 설계, IT 교육 및 컨설팅을 하고 있어요. UI/UX,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사회를 바꾸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문 콘텐츠가 아무래도 많다 보니 번역을 거쳐 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서 ‘주간 뉴스레터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실무에 몰두하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를 위해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담은 아티클을 일주일에 하나씩 번역 정리한 후, 좋은 정보가 있다면 링크를 걸어 함께 소개했어요.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매주 목요일 슬로워크 슬랙 #_read 채널(슬로워커가 함께 읽고 싶은 것들을 공유하는 채널)에 ‘주간챙스 라는 이름으로 발행했습니다. 이제 이 알짜배기 정보를 소셜섹터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좋은 건 함께 보고, 함께 성장해요!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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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설팅  교육  
2016-02-11

개발협력 평가방법론에서 피해야 할 3가지

개발협력 사업의 성과를 측정하고 관리하려는 노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크고 작은 평가에 참여하면서 공부도 많이 되었지만 고민도 깊어졌다. 도대체 왜 이렇게 할까 하는 의문도 가시질 않는다. 오늘은 그 가운데 평가방법론에서 피해야할 3가지를 '간단하게만' 짚어보고자 한다. 1. 화려한 방법론은 자랑거리가 아니다 최근에 꽤 실망스러운 평가관련 발표를 들었다. 화려한 평가방법론을 설명하느라 발표시간을 다 써버린, 그래서 정작 평가결과는 제시하지 않은 발표였다. 발표가 끝나고 발표자를 쫓아가 개인적으로 물으니 평가결과는 잘 알 수 없단다… 이유는 '데이터가 완벽하지 않아서'라는데, 이게 더욱 실망스.......



칼럼
측정가능성  타당성  만족도  설문조사  평가방법론  개발협력평가  개발협력  
2015-03-06

책임감 있게 화내기 위해 시빅해킹을 합니다”

아시아 시빅해커들에게 시빅해킹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미국 시카고 지방 정부가 공립 초등학교 통폐합을 결정했습니다. 파급력이 큰 결정이었지만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이 잘 되지 않았어요. 부모들은 분노하며 극심하게 반발했죠. 해당 정책 때문에 학생이 몇 명이나 전학을 가야하는지 확인하고 싶어했고요. 동시에 자녀가 전학갈 만한 학교를 찾기 위해 각 학교의 평균 성적, 전학률, 평판을 조사해야 했어요. 지방 정부가 공개한 데이터는 있었지만 파편화돼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이 각각 찾아보기는 무리였기 때문에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기 어려웠어요.    듣기만 해도 한숨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살다보면 이렇게 개인이 해결책을 내기 어려운 문제를 마주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혼자만 겪는 문제가 아니라면 시민의 문제로 공동 대응하며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정부나 공공기관 또는 민간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정제해서 정보수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유통함으로써 문제를 완화하거나 문제의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수용자가 참여할 수 있게, 또는 다른 사람들도 그 해결책을 맞춤형으로 사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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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농가소득을 개인별로 조사한다구요?

수혜자별 성과측정과 성별분리통계 원칙 적용의 한계 KOICA의 '대표성과지표'는 '수혜자 수'다. 2015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지표에 대한 오해가 있는 듯 하다. 최근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 "농촌개발 사업에서 농가소득을 성과지표로 하여 측정하는데, 측정단위를 농가(household)로 하면 수혜자 수(individuals)를 성과지표로 하는 KOICA 원칙과 배치되니 개인별로 측정해야 하지 않나요? 또, 반드시 남녀를 구분하여 조사하여야 하지 않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배치되지 않는다. 우선, 'KOICA 분야별 표준 성과지표 - 2016년판'(첨부문서 참조)을 살펴보자. 위 질문의 근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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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과측정  경제공동체  비용효과분석  비용편익분석  남여분리통계  성과지표  농가소득  평가  
2015-03-06

로봇이 고객의 질문에 응답해줄 때

[주간챙스] 챗봇, 고객 서비스 경험을 급진적으로 향상시키다   안녕하세요. 슬로워크 마케팅/기획 인턴 챙스입니다. 저희는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해 소셜섹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미션 아래 웹사이트 및 플랫폼 제작, 디지털 마케팅 전략 설계, IT 교육 및 컨설팅을 하고 있어요. UI/UX,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사회를 바꾸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문 콘텐츠가 아무래도 많다 보니 번역을 거쳐 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서 ‘주간 뉴스레터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실무에 몰두하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를 위해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담은 아티클을 일주일에 하나씩 번역 정리한 후, 좋은 정보가 있다면 링크를 걸어 함께 소개했어요.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매주 목요일 슬로워크 슬랙 #_read 채널(슬로워커가 함께 읽고 싶은 것들을 공유하는 채널)에 ‘주간챙스’라는 이름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알짜배기 정보를 소셜섹터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좋은 건 함께 보고, 함께 성장해요! ...



칼럼
컨설팅  교육  
2016-02-11

슬로워크 인턴 4인방의 솔직 담백한마지막이야기

영원한 슬로워커 쏠라, 은비, 챙스, 초민 매번 새로운 달을 맞이 할 때마다 한 장 두 장 무심코 넘기던 달력. 6번째 페이지를 넘길 때쯤, 잠시 멈칫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슬로워크 인턴 4명인데요, 2019년 1월 2일부터 시작된 6개월간의 인턴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 6개월의 여정을 멋지게 완주하며, 슬로워크에서 함께했던 날들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져봤어요. 쏠라는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 스티비에서, 은비는 슬로워크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오렌지랩에서, 챙스와 초민은 소셜섹터에 필요한 디지털 솔루션을 만드는 사업부에서 활약했답니다. 쏠라, 은비, 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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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아웃라인 아이콘 vs 솔리드 아이콘

[주간챙스] 모바일 앱 아이콘 상황 따라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슬로워크 마케팅/기획 인턴 챙스입니다. 저희는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해 소셜섹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미션 아래 웹사이트 및 플랫폼 제작, 디지털 마케팅 전략 설계, IT 교육 및 컨설팅을 하고 있어요. UI/UX,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사회를 바꾸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문 콘텐츠가 아무래도 많다 보니 번역을 거쳐 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서 ‘주간 뉴스레터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실무에 몰두하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를 위해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담은 아티클을 일주일에 하나씩 번역 정리한 후, 좋은 정보가 있다면 링크를 걸어 함께 소개했어요.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매주 목요일 슬로워크 슬랙 #_read 채널(슬로워커가 함께 읽고 싶은 것들을 공유하는 채널)에 ‘주간챙스’라는 이름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알짜배기 정보를 소셜섹터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좋은 건 함께 보고, 함께 성장해요! 평소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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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설팅  교육  
2016-02-11

블로그로 글쓰는 전공 수업 이라는 실험의 중간결과 보고서

블로거로 살기 나는 블로그로 일을 한다. 직업적 블로거는 아니지만 내가 하고싶은 얘기를 블로그에 담아 세상에 내보낸다. 그리고 그 얘기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리고, 진지하게 장래를 걱정하며 상담을 해오는 분들에게 블로그 쓰기를 늘 권한다. 기승전-블로그냐며 비웃는 분들도 있지만, 난 진지하다. 쓰고 안 쓰고의 차이가 무척 큰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 아재짓은 학교 강의에서도 계속된다. 그게 학부든 대학원이든 가리지도 않는다. 심각한 내용일수록 남의 글을 읽어만 봐서는 모른다. 자기 글로 써봐야 이해가 된다. 거기다 대중을 상대로 한 글쓰기라면 피드백을 받으면서 더욱 빨리 발전한다. 블로그로 공부하기 방법은 간단하.......



칼럼
대학공부  루조폰지역개발협력  블로그쓰기  상담  포르투갈어과  글쓰기  블로그  블로거  역량 강화  
2015-03-06

새롭게, 또 다르게 바라보는 일의 중요성

슬로워크 디지털아카이브(DA) 사업부의 실험, ‘새-역사의 가능성 ‘문송(문과라서 죄송)하다 는 말이 처음 돌아다닐 때, 정말 심란했어요. 어느 대학 축제에서 이과생이 문과생을 조롱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는 뉴스를 보았을 때는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을까?’ 싶기도 했고요. 기술이 발달하고 그만큼 시민들의 생활과 편의도 이전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졌지만, 세상은 또다른 거대한 틀 안에서 획일화되어 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인문학은 그때마다 삶의 다양성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드러내며 어떤 틀을 깨부수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고요. 물론 제가 문과생이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죠.   그런 와중에 슬로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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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38명의 아시아 시빅해커 민주주의를 말하다

한국 빠띠쿱, 대만 거브제로, 일본 코드포재팬 밋앤핵(Meet & Hack) 행사 개최   ‘아시아 시빅해커(Civic Hacker)들이 한데 모여 바다를 보며 해킹을 한다?!’   쿨하고 왠지 멋지죠. 가능하다면 각국의 정치 및 사회 이슈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고 협업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상상만 하던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한국의 빠띠쿱, 대만 거브제로, 일본 코드포재팬이 2019년 6월 8일~9일 이틀 동안 일본 오키나와 코자 시(Koza)의 스타트업 전용 공간 라군(Lagoon)에서 ‘Facing the Ocean Meet & Hack’ 행사를 열었어요. 여기서 밋앤핵은 만나서 함께 해킹한다는 의미예요. 개발자만 참가하는 해커톤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 오거나이저들이 섬세하게 고민했죠. 덕분에 한국, 대만, 일본, 홍콩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 38명이 모일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커뮤니케이터, 정부 관계자까지 아울렀네요.   장소는 빠띠쿱의 시스가 제안했어요. 복잡하고 아픈 동아시아의 역사를 같이 기억하고 싶어서였다고요. ...



칼럼
2016-02-11

에러메시지 잘 쓰는 세 가지 꿀팁

[주간챙스] 명확하고 도움 되는 에러메시지를 쓰는 방법   안녕하세요. 슬로워크 마케팅/기획 인턴 챙스입니다. 저희는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해 소셜섹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미션 아래 웹사이트 및 플랫폼 제작, 디지털 마케팅 전략 설계, IT 교육 및 컨설팅을 하고 있어요. UI/UX,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사회를 바꾸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문 콘텐츠가 아무래도 많다 보니 번역을 거쳐 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서 ‘주간 뉴스레터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실무에 몰두하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를 위해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담은 아티클을 일주일에 하나씩 번역 정리한 후, 좋은 정보가 있다면 링크를 걸어 함께 소개했어요.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매주 목요일 슬로워크 슬랙 #_read 채널(슬로워커가 함께 읽고 싶은 것들을 공유하는 채널)에 ‘주간챙스’라는 이름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알짜배기 정보를 소셜섹터의 여러분들과 나누려 합니다. 좋은 건 함께 보고, 함께 성장해요!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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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설팅  교육  
2016-02-11

시민단체를 비판하면 안된다?

라오스 댐 사고와 관련한 지난 달 블로그(틀린 근거를 반복하면 올바른 주장이 나오나?_연결)에 장문의 댓글이 달렸다. 바로 대댓글을 달며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길 기대했는데, 그렇게 되진 않았다. 댓글 주제를 요약하면 '발전대안 피다는 제 할 일 하고 있는데, 왜 시민단체를 비판하냐?'는 것인 데, 종종 듣는 질문이기도 해서 이 참에 내 입장을 밝히기도 할 겸 해당 댓글과 내가 쓴 대댓글을 가져다 별도 블로그로 게시한다. 결론삼아 미리 말해두지만, 시민단체이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댓글의 주장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 나는 시민단체를 비판하지 않는다. 시민단체의 그릇된 의견을 비판할 뿐이다. .......



칼럼
사고  붕괴    세피안세남노이  발전대안피다  시민단체  라오스  
2015-03-06

관계를 회복하고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키는 네 가지 방법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키는 커뮤니케이션, 슬로워크는 이렇게 합니다   ‘코즈마케팅’ 한창 주목받은 마케팅 용어였죠. 사회적인 가치를 근거 삼아 브랜딩을 시도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요. 기업이 내세우는 가치를 드러내고 이를 이용해 평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주요 소비자층인 밀레니얼과 Z세대에게 잘 들어맞는다며, 구매로도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봤죠.   아, 이미 좀 오래된 이야기죠? 이후의 이야기가 나와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지금 구매자들은 본인의 가치관과 당장 사회에서 중시하는 가치를 투영해 기업들을 빠르게 파악, 판단하려는 경향이 강해요. 조건도 좋죠. 인터넷으로 가짜든 진짜든 정보를 얻기 굉장히 쉬운 세상이니까요. 나아가 본인의 판단을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과 연결해서 동일시하거나 구매의 근거로 삼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업이 사회적인 가치를 ‘이용’하는 것으로는 모자랍니다. 대신 브랜딩을 통해 직접 ‘창출’하고 이해관계자와 좀더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려고 할 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시대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더 진정성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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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오렌지레터, 구독자를 만나다

오렌지레터의 첫 독자 미팅 이야기!   룰루랄라~ 어디선가 흥겨운 콧노래가 들려옵니다. 콧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오렌지레터   말끔히 다린 오렌지색 옷을 입고 상쾌한 발걸음을 한발 한발 내딛습니다. 머리 위 초록색 포인트도 주고요 매주 월요일 아침 독자들의 메일함에 찾아가는 오렌지레터, 오늘은 조금 특별한 곳으로 향하는데요. 바로 오렌지레터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독자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죠.   지난 11개월간 오렌지레터는 늘 궁금했어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소셜섹터에 관심이 많은 우리 독자들은 과연 어떤 분들일까? 이렇게 알찬 정보를 제보해주는 독자들은 누구일까? 등등 말이죠.   설레는 마음을 한가득 담고 온 오렌지레터! 심호흡을 한 번 크게 쉬고 문을 엽니다.   끼-이익   긴장한 오렌지레터를 향해 어디선가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안녕하세요! 오렌지레터!     안녕하세요! 오렌지레터 독자분들! 매주 수많은 독자들과 이메일, 제보하기를 통해 소통했지만 이렇게 실제로 뵌 건 처음이에요.   승진(이하 승), 윤서(이하 윤), 혜인(이하 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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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기술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사람들

UFOfactory, 생일 축하해요!   ‘로켓같은 스타트업이 아니라, 우주를 유영하는 미확인 비행물체같은 지속가능하고 재미난 조직’이라는 의미로 창립한 UFOfactory. 지금은 슬로워크에서 도킹을 받고 항해지도를 그리면서 항해일지를 기록하고 제로회의에서 구성원의 의견을 모읍니다. 얼마 전에는 이름을 따서 UFO랩과 Factory팀도 만들었어요. 두 팀은 사업 개발, 업무 효율화 작업, 사업부 프로젝트 지원 업무를 합니다.   UFOfactory를 기억하는 케이크 커팅식 5월 15일, UFOfactory의 생일을 맞아 그때의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보았어요. 권오현 (이하 시스) 슬로워크 대표, 김연주 (이하 쭈) 소셜임팩트 사업부 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 디자인 리더 호빵, 이선화 기획자가 인터뷰에 참여해주었습니다.   참가자 구분은 표기명의 앞글자를 따서 권, 쭈, 호, 이로 표시 할게요. 저는 메이의 메입니다.   (인터뷰와 과거 기록들을 참고해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메 네 분 요즘 바쁘실텐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지내시나요?   쭈 며칠 전 아이들과 세계여행(부루마블 게임)을 했어요. 저는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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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행  
2016-02-11

세상이 당신의 가치를 몰라줄 때

 슬로워크 브랜드경험 사업부와 함께하세요     우리는 브랜드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좀처럼 종잡을 수 없어요. 수많은 브랜드가 다양한 가치를 내세우며 각자의 확실한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가 하면, 큰 성공을 거둔 하나의 브랜드와 비슷한, 뭐가 뭔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 브랜드도 우후죽순 생깁니다. 그렇다고 “아, 정말 모르겠네 하며 두손 두발 다 들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고요.   우리는 당신이 세상에 말하고 싶은 또 그래야만 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진심은 반드시 전달된다고 믿습니다. 다만 방법이 조금 서툴러서 그렇죠. 고민과 걱정이 물밀 듯이 밀려오겠지만 잠시 생각을 멈추고 여기 집중해보세요. 세상이 당신의 가치를 몰라줄 때, 우리는 바로 그 순간부터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테니까요.     (슬로워크 브랜드경험 사업부 미션도) 슬로워크 브랜드경험 사업부는 ‘좋은 가치를 밝힌다’는 미션을 가지고 새로 출범한 사업부예요. 정직하게 만든 한 끼 식사부터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행사, 최고의 노하우로 사회에 올바른 지표를 제공하는 일, 비폭력...



칼럼
2016-02-11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 말 한 마디

말 한 마디의 힘   똑같은 내용이어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죠. 때론 좋은 의도일지라도 말에 오롯이 표현되지 않아 오해를 사기도, 진심을 다 전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반면,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란 속담처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하죠. 뛰어난 언변으로 거란의 침입을 막아냄은 물론 강동 6주까지 얻어낸 서희의 외교담판처럼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말도 있지만, 우리의 생활을 더 따사롭게 만드는 일상 속 사소한 말도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그 결과는 결코 사소하지 않은 말, 푸른빛이 도는 5월을 맞아 공유해봅니다. 1. 시각장애인에게 봄을 선사한 어느 시인 모스크바 광장에 구걸을 하는 시각장애인이 있었습니다. 한겨울임에도 얇디얇은 겉옷 한장만 걸치고 있던 그는 ‘앞 못 보는 사람에게 동정을!’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람들의 발소리가 들릴 때마다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는 달리 사람들의 발걸음은 멀어지기만 했죠. 그런 그를 유심히 바라보던 한 시인이 있었습니다. 가난했던 시인은 그에게 돈을 주는 대신 팻말에 적힌 문구를 바꿔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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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라오스 댐 사고] 틀린 근거를 반복하면 올바른 주장이 나오나?

발전대안 피다는 개발협력계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이슈에 관해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담아 들려주는 확성기다. ODA Watch라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이름을 버리고 PIDA라는 난해한 이름을 선택한 이유가, ODA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OOF(Other Official Flows) 같은 것에도 의견을 내려고 그러지 않을까 기대한 적도 있는데… 실제로는 개명 전후 활동에서 그런 차이가 보이진 않았다. 오히려 유독 유상원조 사업에 있어서는 사실과 다른 주장이 많았다. 최근에는 라오스 댐 붕괴 사고와 관련된 오류가 눈에 많이 띄었다. 오류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다만, 같은 오류를 계속 반복하는 건 심각한 문제다. 자기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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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Ratchaburi  라차부리  세피안세남노이  라오스댐  발전대안피다  EDCF  라오스  
2015-03-06

개발마케팅연구소 설립 5주년에 감사드립니다

5.1. 노동절은 개발마케팅연구소 생일이기도 합니다. 사업자등록증에 명시된 공식 설립일이죠. 오늘로 5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몇 가지가 변했습니다. 저는 마흔 다섯에서 쉰 살이 되었고, '어디서 신성한 개발에다 천박스럽게 마케팅을 갖다 붙인' 듣보잡에서 나름 존재할 이유를 가진 1인 연구소 대접을 받게 되었으며, 연구와 글쓰기, 강의, 자문을 엮은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을 스스로 확인하도록 특강이라는 계기를 주신 ReDI(글로벌발전연구원)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여전히 사무실이 없고, 고용한 직원도 없으며, 노트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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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DMI  개발마케팅연구소  5주년  김용빈  개발협력  
2015-03-06

스티비가 슬로워크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꽃을 피울 스티비 벌zZ   “스티비가 (주)슬로워크에서 성공적으로 인큐베이팅하게 된 첫 번째 솔루션이에요. 슬로워크가 에이전시 모델에서 솔루션 모델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되겠네요. 컴퍼니 빌더로서의 역할, 사내에서 디자인과 기술을 도구로 활용해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잘해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델이기도 해요. 스티비가 잘 버텼고 잘해주었습니다. 외부투자나 지원금 없이 이 정도로 성장한 것, 대단해요.”   임의균 스티비(주) 대표 및 슬로워크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의 말입니다.   “설레고 기대돼요. 물론 슬로워크에서 처음으로 내부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하는 케이스고, 동료들이 그동안 믿고 지지해줬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커요. 하지만 슬로워크라는 안전망 안에 있을 때와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고 그 변화 속에서 스티비 팀은 더 돈독해지고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임호열 스티비(주) 부대표는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네 맞아요,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사업부 스티비가 슬로워크의 자회사가 됩니다!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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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장애인 학대가 없는 사회를 위한 작은 변화

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 웹사이트 제작 프로젝트   *슬로워크 구성원이 해당 프로젝트를 리뷰한 글입니다.   “저에게 ‘염전에 다시 가고 싶으냐’고 물으면 답은 ‘절대 안 간다’예요. 지금은 편해요.”   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 웹사이트의 ‘지원사례’ 페이지 중 진수씨의 이야기입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슬로워크 소셜임팩트 사업부 소속 네 명(프로젝트 매니저(PM) 1명, 개발자 1명, 디자이너 2명)이 협력해 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 웹사이트를 열었어요.   진수씨 같은 학대피해장애인들 혹은 그 주변 사람들이 여기서 학대 상담 신청, 신고를 할 수 있고, 학대 피해 이후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관련 기관 네트워크와 종합적인 지원망도 구축돼 있습니다. 비장애인의 경우 장애인 학대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공부할 수 있고, 주변에 학대를 당한 장애인이 있다면 상담 신청, 지원 신청을 할 수도 있어요.   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 웹사이트 캡처   웹사이트가 담당자들의 고충도 어느 정도 해결해주었어요. 웹사이트가 생기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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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트렌디한 근무방식,원격근무이야기

리모트워크로 스타트업 행사 5G, IoT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냅니다. 그중에는 ‘업무 환경 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협업 도구의 등장과 커뮤니케이션 툴의 마련으로 자율적인 근무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죠. 원격근무 역시 변화된 업무 환경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익숙한 만큼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덴 여러 어려움이 존재하곤 하는데요, 그래서! 지난 4월 4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원격근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리모트워크로 스타트업’ 행사를 주최했어요. 슬로워크와 빠띠, 로켓펀치, 오토매틱, 플레이오토에서 다양한 원격근무 사례와 생생한 경험을 공유해 주었어요. 그 현장을 여러분에게도 조금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1. 슬로워크 슬로워크는 2015년부터 원격근무를 도입해 안정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슬로워크와  하나된 UFOfactory 또한 2013년부터 원격근무를 시작했었죠. 합병 전부터 원격근무를 시행한 두 회사는 합병 후에도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요. 슬로워크의 원격근무는 업무 외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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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왜 유상원조를 반대하는가? (feat. 담비사 모요)

왜 유상원조가 필요한가를 다룬 블로그(왜 유상원조가 필요한가_연결)에 대하여, 유상이고 무상이고 간에 원조 자체가 없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질문이 왔다. 페이스북 댓글로 단 대답은 공간 제약 때문에 너무 짧아서 여기에 보충 설명을 겸한 답을 제시한다. [질문] 김용빈 소장님, 무상원조와 비교하여 유상원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주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그렇다면 소장님께서는 이러한 유상원조의 특성을 고려하고서도, 유상원조를 반대하는 입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상원조는 금융 측면에서 보았을 때 싼 측면이 있을지 몰라도, 국제적 위상 측면에서 문제가 생긴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싼 금융을 이용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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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채  DeadAid  죽은원조  담비사모요  유상원조  원조  아프리카  
2015-03-06

20년의 시간 동안 쌓아온 따뜻함, 더 오래 지속되도록

사랑의친구들 웹사이트, 캠페인사이트 구축 프로젝트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1만 시간, 즉 10년 동안 특정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두 배가 더 되는 시간인 20년 동안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푼, 진정한 사랑과 봉사의 전문가가 있습니다. 바로 IMF 외환위기로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1998년, ‘배고픈 어린이가 없는 세상 을 만들기 위해 창립된 사랑의친구들 입니다.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전체 합창, 이미지 출처: 사랑의친구들   슬로워크 소셜임팩트 사업부에서는 사랑의친구들 웹사이트와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캠페인사이트 구축/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주셨던 이은주 대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소감을 나눠봤어요.   안녕하세요? 사랑의친구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사랑의친구들은 IMF 외환위기로 나라가 어려웠던 1998년, ‘배고픈 어린이가 없는 세상 을 만들기 위해 창립된 단체입니다. 명예회장이신 이희호 여사를 비롯하여 수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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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02-11

적어도 공적 지원으로 만든 학술 저작물은오픈 액세스합시다”

오병일 진보네트워크 대표 인터뷰   오병일 진보넷 대표, 이미지 출처: 오병일 대표 “지식을 폭발적으로 생산, 소비, 유통하는 시대입니다. 인터넷 덕분이죠. 동시에 꼭 학자가 아니라도 많은 시민들이 높은 수준의 지식을 향유하면서 사회를 좀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졌어요. 누구나 무료로 학술 저작물을 활용(읽기, 내려받기, 복제, 배포, 탐색, 재사용)하기 좋은 환경이 됐죠. 오픈 액세스(Open Access) 운동 이야기입니다”   오병일 진보네트워크 대표의 이야기입니다. 진보넷은 진보운동의 독자적인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웹서비스를 개발하고 정보인권 정책을 생산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예요. 오 대표는 진보넷 대표가 되기 전 오픈 액세스 운동을 지지하는 정보공유연대 대표를 맡았습니다.   오픈 액세스 운동은 학술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쳐 ‘연구성과물을 공개(오픈)해서 접근(액세스)하기 쉽게 만들자’는 캠페인이에요. 학술 저작물을 더 활발하게 출판해서 퍼뜨리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지를 만들어서 사회에 임팩트를 주자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죠. 슬로워크가 관심을 가질만 ...



칼럼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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