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사람들은 왜 성심당 앞에 줄을 설까
도대체 왜 줄을 서지?”사람들이 성심당 대전역점앞의 긴 줄을 보면서 물음표를 갖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성심당 앞의 긴 줄을 당연하게 여기고 대전의 익숙한 거리 풍경이 ...
AI가 불러올 결코 멋지지 않은 신세계
ChatGPT로 만든 이미지. Thomas Kim 시민기자
인공지능(AI)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거침없이 뒤흔들고 있다. 글로벌 테크(Tech) 첨단 기업들은 앞다퉈 가까운 미...
볼테르, 펜으로 특권이 된 정통주의를 베다
볼테르(Voltaire, 본명 프랑수아마리 아루에, 1694~1778) 하면 사람들은 흔히 프랑스 계몽사상가 라는 교과서의 한 줄 소개를 떠올린다. 하지만 그 한 줄로는 이 인물...
자기다움은 도시의 언어가 될 수 있을까?
공익활동가가 되는 데 정해진 경로는 없습니다. 교사였던 사람, 광장에서 처음 마이크를 잡았던 사람, 기존 활동의 궤적 위에서 변화를 만드는 방식 자체를 전환 해 온 사람들도 있습...
표현의 자유는 왜 ‘절대권’이 될 수 없는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 개표소 봉쇄 시위 가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참가자들이 게이트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청년은 왜 청년 정치인을 믿지 않는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이 2018년 11월 주최한 2018 유권자 정치페스티벌 청년정치포럼에 참여한 6개 정당 청년위원회 및 대학생위원회 대표들이 정치적 요구를 담은 팻말...
극우 정치문화는 왜 민주공화정과 충돌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민주공화국을 너무도 당연한 체제처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선언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민주주의와 공화정, 자유주의와...
[다석의 한글철학 ㊽] 첫 빛, 세종
다석철학 인물지도 첫 빛은 세종이다.
세종은 글자 창제 빛이다. 말 못 하는 백성의 숨을 듣고, 그 숨에 ‘하늘땅사람(天地人)’ 질서를 입혀 글꼴로 세운 빛이다. 다석에게 들어온 ...
빅 카오스 시대, 또 다른 삶과 세계 꿈꾸기
개발이냐 환경보전이냐. 지난 4월 21일 아르헨티나 산후안 주 칼링가스타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로스 아술레스 구리 광산 개발 프로젝트의 미래 노천 광산 부지인 산악 초원을 항공에...
표현의 자유는 공동체를 파괴할 자유가 아니다
민주주의는 대등한 시민들이 형성하는 공론장의 바탕 위에서 작동한다. 극우의 혐오는 다른 시민들을 종등한 주권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날 극우세력은 혐오와 조롱, 음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