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곯는 아이들’을 위한 일…무대에 선 김민기
박정희가 피살되고 한 달쯤 지났을까? 고교 후배 정병호(전 한양대 인류학과 교수, 2024년 작고)가 돌바우골로 김민기를 찾아왔다. 말은 그와 상의할 게 있다고 했지만, 실은 김민...
백범이 꿈꾼 나라…차별 없고 품격 있는 공동체
1942년 중국 중경에서 열린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제34회 의원 단체사진. 임시의정원은 임정의 입법기관으로, 좌우 독립운동 세력이 함께 참여해 항일투쟁과 독립국가 건설을 논의했다. ...
40년을 기다렸는데…가려진 생모의 기록
김효정(1985년생) 씨는 입양됐다는 사실을 스물세 살에야 알았다. 아버지의 술주정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무심코 내뱉은 말은 그녀의 삶을 이전과 이후로 갈라놓았다. 오래전부터 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