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너’를 통해 ‘영원한 너’를 만나라
마틴 부버의 《너와 나》(Ich und Du)는 20세기를 통털어 인간 소외와 도구화된 세계관을 통렬히 비판하며, 존재론적 만남을 통해 인간성의 회복과 신성(神性)의 현현을 도모한...
헬렌 니어링, 무엇을 줄이면 자유로워지나 묻다
헬렌 노스 니어링(Helen Knothe Nearing, 1904~1995)이라는 이름은 한 탁월한 인물과 함께 산 여인의 이미지로 먼저 다가온다. 하지만 그가 남긴 발자국은 지금...
안창호 위원장, 끝내 벽창호로 남을 것인가
안창호 위원장에게 공직자로서의 마지막 책무 인식과 양심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국민 앞에 책임을 인정하고 용퇴를 결단해야 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국가 권력으로부터 국민의 인권을...
사람들 사이에 선이 있다, 그 선을 알고 싶다
어릴 적 일본의 실용서를 번역한 호신술 교본이 유행했었다. 어디가 상대방의 급소인지, 갑자기 누군가 끌어안거나 손목을 붙잡았을 때 어떻게 빠져나가야 하는지 그림으로 설명한 책이었다...
현장의 소통과 연결을 이어내는 활동가를 만나다
번역협동조합은 조합원에게는 안정적인 일과 정당한 몫을, 고객에게는 높은 품질의 통역과 번역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된 협동조합입니다. 사회연대경제와 비영리 분야의 국내외 책을 ...
윤 탄핵 반대 헌법학자들 강단에서 뭘 가르칠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가 인용됐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알려진 직후 서울 종로구 계동 헌재 앞에모여 탄핵 인용을 염원했던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5.4.4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재수 시장은 변화 이끌 사람과 전략이 있는가
업무보고를 받는 전재수 부산시장. 부산시 유튜브 갈무리 연합뉴스
부산 시민들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변화를 선택했다. 시민들이 선택한 것은 단순한 정치적 변화가 아니었다. ...
드라마 같은 삶 슈만…쇼팽·멘델스존 세상에 알려
독일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 1810~1856)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데 정작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아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결론부터 말...
버려진 마음에 고운 숨결을 불어넣는 버림치
반갑습니다. 우리말의 결을 살려 마음을 보듬는 토박이말 결지기 입니다.
[오늘의 토박이말] 버림치
오늘 알려드릴 토박이말은 버림치 입니다.
한때는 쓰임을 다했다고 ...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공적인사적모임 활동가 오의석. 쓸모 있는 사람 이 되고 싶다는 마음은 그를 국제개발협력 현장으로 이끌었고, 공적인사적모임을 만들게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