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 가는 자립준비청년의 내일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현실 시설 퇴소와 더불어 자립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 영미는 퇴소하고 나서도 계속 돈에 쫓기듯 살았다고 말합니다. 대학 진학의 마음을 접고 당장 먹고 살 수...
자립준비청년 정착지원금, 지역별 최대 3배 차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지급되는 자립정착금이 지방자치단체별로 최대 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보건복지...
발달장애 예술가 아닌한 명의 예술가 로”
[인터뷰] 김현일 디스에이블드 대표 국내 첫 장애인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THISABLED)’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2016년 설립 직후부터 작가들...
자립준비청년의 따뜻한 집밥
자립준비청년은 모든 걸 스스로 배워야 합니다. 시설에서 급식을 먹던 자립준비청년은 집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 쌀을 씻는 것부터가 스스로 배워야 하는 숙제입니다. 대부분 외식으로 끼니...
자립준비청년의지속가능한 자립 을 돕습니다”
[인터뷰] 고대현 소이프 대표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은 ‘옮겨심기’예요. 작은 화분에 심었던 나무가 양분을 먹고 커지면 새로운 화분에 분 갈이를 해줘야 하는 것처럼, 사람도 화분 ...
자립준비청년의 혼자라 더 좋은 시간을 위해
세연이는(가명) 반지하 원룸에서 자립을 시작했습니다. 벌레가 자주 나타났고 창밖으로는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발만 보였습니다. 세상에서 내 위치는 그곳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하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