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입찰에서 비대면 평가는 이렇게 준비하라!
(이 글은 김용빈 개발마케팅연구소장이 2020. 8. 26.에 쉬플리코리아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김용빈 소장의 개인적 의견이며 쉬플리코리아의 입장을 대표하는 것은 ...
겸임교수가 할 일
대학에는 두 종류의 교수가 있다. 전임과 비전임.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가 전임교수이고, 그 나머지는 모두 비전임이다. 그게 석좌교수든, 특임교수든, 산학협력중점교수든 전임이 아...
개발협력, 일과 공부를 연결하자
요새 청년들이 다 그렇지만, 우리 개발협력계 청년은 유독 진로 고민이 많다. 이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달려있는 상당수가 경력개발, 진로에 관한 글이다. 얘기가 진전되면 메일을 보내오...
해외사업개발에서 정부조직법 파악의 중요성
해외에서의 사업개발은 국내와 여러모로 다르다. 그래서 어려워들 한다. 가장 기본적인 실수는 면밀한 현지조사 없이 우리나라 기준으로 판단하는 짓이다. 견적도 한국 기준으로 내기 일쑤...
(2편) 제안서, 이렇게 좀 쓰지마!
1. 너무 뻔한 얘기는 읽기 싫어요 퀴즈를 풀어보자. 아래 박스에서 빨간색 칸에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인가? (한 단어다) 정답은 '공유가치창출(CSV)'이다. 만...
이력서 대신 보내는 제안서 쓰기 원칙 5+1
(이 글은 ODA전문가모임 카페에 올렸던 것을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카페에는 최근 이 방법으로 이직을 한 당사자가 직접 쓴 글도 있습니다. 방문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htt...
(1편) 제안서, 이렇게 좀 쓰지마!
이 블로그 제목과 글감은 비슷한 내용의 블로그 (총제적난국의 회사소개서 만드는 법 10가지를 소개해요_연결)에서 빌려왔다. 이 글의 저자는 직업적으로 기업소개서를 써주는 전문가로서...
KOICA 사전조사에 참여하려면?
(이 글은 ODA 전문가 모임 카페인 oda.or.kr에 지은이가 실은 글을 전재한 것입니다.) KOICA에서는 사전조사를 자주 수행합니다.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일이니 우리나라 ...
지적 교류의 이상향을 꿈꾸며
지난 주말 서점에 들렀다가 어디서 많이 본 제목을 달고 있는 책을 발견했다. 왜 어디서 많이 봤다고 느꼈냐면, 내가 몇 년 전에 비슷한 제목으로 블로그에 글을 썼기 때문이다. 회...
이력서 쓰지 말고 제안서를 써라 - 이직의 기술
엊그제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가 알려준 방법을 써봤더니 한 방에 원하는 이직을 이루었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자기 스스로도 설마설마 했는데, 놀랍게도 단 한번의 시도에 목적을...
직업인에게 박사과정? 뭣이 중헌디??
박사학위로 전문가가 되는가, 전문가가 박사학위를 따는가? 나는 타고난 지적 허영심(!)을 제어하기 힘든 사람이다. 사회적으로 합의된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주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