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새로운 물결이 일다
2016 여성회의, 새로운 물결 - 페미니즘 이어달리기-한국여성재단- 페미니즘, 새로운 물결이 일다 페미니즘 말하기 공간으로, <강남역 10번출구><강남역 10번 ...

[르몽드 리뷰]분노는 어디로 가는가?
사람들이 모였다. 세월호가 가라앉을 때도, 강남 번화가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이 칼에 찔려 죽었을 때도, 구의역 비정규직 청년이 죽었을 때도. 납득할 수 없는 어이없는 죽음에 사람들은...

[이달의 보석(步石)-후속취재] ‘5월의 보석(步石)’ 경향신문 사건팀 기자와의 인터뷰
포스트잇은 본래 잠시 붙여놓는 메모다. 적힌 내용을 확인하면 더는 붙여놓을 이유가 없다. 강남역 10번 출구 외벽에 수천 개의 포스트잇이 붙었다. 포스트잇에는 수천 개의 애도가 있...

[이달의 보석(步石)] 2016년 5월의 보석(步石) - 경향신문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의 손가락
강남역 10번 출구 외벽에 붙은 추모 문구 1004건을 문자화해 기사로 작성한 ‘경향신문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의 손가락’이 5월 ‘이달의 보석(步石)’으로 결정됐다. 이달의 보석은...

일반화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흑인은 사람이 아니다.” 프란츠 파농은 인종차별을 이렇게 비평했다. 19세기 미국대법원은 드레스콧이라는 흑인의 시민권 신청을 거절했다. 헌법의 기본권 조항 ㅡ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어쩔 수 없는 것의 무력감
어릴 때부터 나는 조심해라 라는 말을 참 많이 들어온 것 같다. 늦은 밤길은 위험하니 조심 하고 짧은 옷을 입으면 ‘조심’하고 술을 마시면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