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원조도 PPP에 쓰인다. 물론, 구속성으로
지난 블로그(구속성도 따질만 할 때 따져야 한다_연결)에서 구속성 원조(Tied Aid) 실상을 따져보고, 그 본질을 물은 바 있다. 그런데, 그 때 질문자는 구속성 문제를 ‘유상...
구속성도 따질만 할 때 따져야 한다
2020. 8. 21. 열린 국제개발협력학회 학술대회를 비대면으로 관람(?)하다 재밌는 질문을 만났다. 물론 청중인 나에게 물은 건 아니고, 채팅창을 통해 발표자에게 전원공개로 한...
오류투성이 ODA 관련 [단독] 보도
ODA 관련 기사에 웬 [단독]이 달려있길래 읽어봤다. 경향비즈의 2019. 4. 4.자 [단독]한국, 태평양 14개 섬나라에 첫 ODA 형식 관광산업 지원_연결 이다. 지금부터는...
왜 유상원조가 필요한가
지난 주 한 대학생으로부터 '왜 유상원조가 필요한가'하는 이메일 질문을 받았다. KOICA WFK 봉사단원 출신이기도 한, 우리 개발협력계의 새싹이다. 개발마케팅...
순수한 원조라는 신화를 깨라 (3편)
KoFID 정책제안서는 III장 원조의 질적 개선 에서 앞 장과는 달리 무상원조 비율, 비구속성 원조, 인도적 지원의 확대를 요구하는 3개 분야의 제안을 담고 있다. 거기에 맞춰...
우리 개발협력계에는 우리 논리가 없다
최근 개발협력계 바깥에서 ODA에 대한 중립적인 2개의 평가 보고서가 나왔다. 하나는 2014년말 나온 국회 예산정책처의 ODA 사업평가 (링크) 이며, 다른 하나는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