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문서로 말한다 (3편)
생각의 틀이 없으면 문서가 불안하다.
생각의 틀은 문서의 양식이 아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이 바로 그 틀이다.
Company가 빠진 3C 분석 역시 예전 직장에서 있었던 얘기다. ...
프로는 문서로 말한다 (2편)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군대에서 배웠다
보고서 제목은 신문 헤드라인처럼 뽑아라 (1편에서 소개한) 그 작전참모를 2년간 모시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누구는 인생에...
우리 개발협력계에는 우리 논리가 없다
최근 개발협력계 바깥에서 ODA에 대한 중립적인 2개의 평가 보고서가 나왔다. 하나는 2014년말 나온 국회 예산정책처의 ODA 사업평가 (링크) 이며, 다른 하나는 2015년...
‘멍부’가 조직을 망친다
삼성전자가 올해 임금을 동결했다는 뉴스를 접하니 우리 기업들이 성장에 있어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전에 없이 효율에 대한 논의가 많아진 듯하다. 생산성과 일의 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