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루밍 시장에 던진 발칙한 도전장
‘형제는 용감했다’란 두 마디 말로 이들을 표현하기란 클리셰(=진부한 표현)에 가깝다. 이재빈/이재훈 공동대표는 태어나서 줄곧 함께 자라고 직장 생활을 하다 지난 2014년부터 동...
가정용 DIY 맥주 양조기 스타트업
네덜란드에서 온 미니브루(Minibrew)는 원대한(?) 야망을 품은 작은 맥주통이다. 미니브루는 양조 과정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려 한다. 뭔가 맛있는 게 될 때까지 보리와 효모...
우리가 꿈 잃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현대차, 아동복지 사회공헌 10년 이지수(22·가명)양은 촉망받는 트럼펫 연주자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각종 콩쿠르를 휩쓸던 그는 음대에 진학한 후에도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신데렐라 IT기술을 만나다 ‘슈가진’
’신데렐라’는 17세기 프랑스에서 구전을 통해 전해져 온 이야기를 토대로 재구성한 동화다. 신데렐라는 당시 경영란의 허덕이던 월트디즈니를 구한 구세주였다. 제 주인을 찾은 유리구두...
공간 활용도 UP…종이처럼 접는 주방 도구?
오리키트(Ori-Kit)는 최소한의 디자인만 적용해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할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절약형 주방 키트다. 이 제품이 이런 공간 절약을 위해 적용한 방식은 ...
마음을 전하는 꽃 선물 ‘원모먼트’
꽃은 마음을 전하는 언어 중 하나다. 졸업식, 기념일, 생일 등.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은 날, 많은 사람이 꽃을 선물한다. 선물하는 이의 마음을 타고 저마다의 사연이 꽃...
“농업, 스타트업으로 시작하기 딱 좋다”
“당신에게 농업이란?” 글로벌스타트업컨퍼런스봄2017 발표에 나선 농림축산식품부 유정연 사무관의 질문이다. 유 사무관은 “일반적으로 ‘농업’하면 쌀, 시골, 농부, 힘든 것, 옛날...
스마트폰으로 간호도우미 근태 관리를…
케어-윙(care-Wing)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근태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간호사업자용 지원 시스템이다. 간호사업자의 다양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만든 지원 시스템인 것. ...
빠른 성장의 핵심 키워드는 ‘동맹’
오백볼트 김충범 대표는 GSC 2017에서 세계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인 ‘곤고구미(kongo gumi)’ 이야기로 키노트를 시작했다. 곤고구미는 1428년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의...
뭉쳐야 산다, 함께 하면 즐거운 여행스타트업
점묘화는 수많은 점들로 이루어진 그림이다. 가까이서 보면 한 점이지만 서로 다른 점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그림이 완성된다. 점점이 모여 한 폭의 그림이 되는 점묘화처럼 저마다의 개성...
“온도·시간 알려드립니다” 스마트 프라이팬
헤스탄 큐(Hestan Cue)는 동명기업이 선보인 스마트 팬이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레시피와 연동해 온도와 시간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인 것. 요리를 도와주는 팬이다.
이...
[사각사각프로젝트] 자주하는 질문
1. 사각사각 프로젝트는 어떤 서비스 인가요?사각사각 프로젝트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지원을 위한 온라인 기부자-수혜자 연결 서비스입니다. 개인 기부자들의 소액기부를 통해 공적 지원을...
인생 2막, 사회적 경제에서 펼치는 시니어들
We are SEniors(위아시니어스) 시니어 인턴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에게 전하는 강승환(가명·62)씨의 조언이다. 금융기관에서 일하던 강씨는 은퇴 후 한 회생기업...
스타트업 ‘글로벌하게 움직여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본부장은 GSC 2017을 통해 <Being Global, Going Global>이라는 주제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