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조차 앗아가는 병, 뇌전증을 앓는 지윤이
해피빈에서 기부하기 추억조차 앗아가는 병, 뇌전증 뇌전증과 선천성자폐증을 함께 앓는 지윤이. 뇌전증은 신경세포의 일시적이고 불규칙적인 이상흥분현상이 몸에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

전세사기, 홀로 아이를 출산한 소영씨에게 닥친 일
반지하, 너무 추웠던 그 집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소영 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 사업 실패로 TV에서 보던 것 처럼 전세에서 월세로, 결국 보증금도 다 떨어져 찜질방에서 지냈습니...

배움의 기회를 갖고 싶은 윤서
친구들은 다 아는데 저만 몰라요. 중학교 2학년 윤서는 수업 시간이 따분합니다. 수학도, 영어도 집중해서 들어보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만 나옵니다. 친구들은 모두 다 이해...

아이의 미래마저 빚에 발목 잡힐까 두려운 엄마
저도 모르는 카드빚이 오천만 원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혼의 따뜻함, 안정감도 잠시... 남편은 점점 술과 카드에 중독되었고, 내...

뒷바라지를 못해 가슴 아픈 세 아이의 엄마,미영씨를 응원해주세요.
"엄마가 이혼하면 좋겠어요." 어느 날 큰 아이가 미영씨에게 말했습니다. 남편은 게임중독으로 가정을 나몰라라 했습니다. 그 사이 고통받고 있었던 건 미영씨만이 아...

[후기] 뇌종양 투병 중인 선호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지난 7월, 선호님을 응원하는 마음이 모였습니다. 선호님과 어머니에게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어려움 속에서도 선호가 가능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

두 아이가 아프지 않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나는 한부모 가장입니다.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웠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두 아이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우리 세가족에게 안정이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새...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어린 엄마, 수미를 응원해요!
씩씩한 엄마, 수미의 하루 열 여덟 이른 나이 엄마가 된 수미는 홀로 아이를 키워온지 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학원에 있는 동안 수미는 오전 오후 아르바이트를 합...

갑질로 직장에서 떠나온 성호, 당장 생계가 막막합니다.
갑질로 내몰리듯 직장에서 떠나온 성호 고객과 상사의 반복되는 고함과 욕설 등 갑질에 성호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습니다. 내 잘못이 아닌데도 떠나야만 했던 일터. 내몰리듯 퇴사를 ...

찰스 왕세자, 기후 변화가 시리아 내전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왕실의 찰스 왕세자가 시리아 내전과 테러의 이유가 기후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발언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