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성탄 트리 귀해졌다…원인은기후위기
기후위기로 인해 미국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가디언은 22일(현지 시각) 올여름 폭염으로 미국 오리건주의 성탄 트리 생산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보도했다. ...
[한수정의 커피 한 잔] 오염자 부담의 원칙
글래스고 기후회의가 지난달 13일 막을 내렸다.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6년 만에 열린 당사국총회가 협상 마감 시간을 하루 남기고 가까스로 마무리됐다. 약속은 거창하지...
[라오스 댐 사고 2] 개발 반대의 폭력성
어떤 페친의 솔직한 지적대로, 수많은 인명을 잃는 참극 앞에 지분율이 어떠네, 사업구조가 어떠네 하는 설명방식은 너무 비정해 보인다. 알고 있다. 그러나, 이건 아닌데… 라고 생...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김인식은 되고 이미경은 안된다? 2017. 11. 28. KOICA 이사장으로 이미경 전 의원이 임명되었다. 피다 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다음날(11. 29.) 최순실 인사 개...
개발협력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는 누구 탓인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한동안 들떠있던 사회 분위기가 좀 차분해지려나 모르겠다. 우리 개발협력계에서도 대선과 관련해 여러 얘기가 거론되었다. 특히, 시민사회에서는 정책제안서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