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결정이 행운을 부른다
지난 칼럼에서 했던 질문을 기억하는지? 아마 무슨 말인지 잘 모를 것이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요즘 같은 세상에선 아주 긴 시간이다. 이 기간 동안 개인적인 삶이나 회사, 정치와 ...
노트북 종말론? 미라북
삼성 덱스(DEX)는 스마트폰 성능을 100% 활용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다. 그만큼 스마트폰 성능이 노트북을 위협할 정도로 높아졌기 때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인턴 급여 1위 테크 기업은 누구?
세계 최대 직장 평가 사이트인 글래스도어(Glassdoor)가 올해 채용 시즌 정보를 바탕으로 익명화한 급여 데이터를 분석, 2017년 최고의 인턴십 급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걸어가면 졸졸 따라오는 자율주행 여행가방?
트래블메이트(Travelmate)는 사용자가 걸으면 알아서 자동 추적해 쫓아오는 완전 자율 주행을 할 수 있는 로봇 수트 케이스다. 여행을 떠나면 큰 가방을 운반하는 게 힘들지만...
아마존·MS…뜨거운 음성인식 시장
음성인식 비서 기능을 둘러싼 경쟁은 뜨겁다. 아마존이 알렉사를 탑재한 아마존 에코 등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구글의 구글홈(Google Home) 외에 하만카돈이 마이크로소프트 ...
머신러닝과 양봉이 만날 때
지난해 국내에도 인공지능 쇼크를 안겨줬던 알파고 대국 이후 코이케 마코토(Koike Makoto)라는 일본인이 구글 텐서플로우로 딥러닝을 이용한 오이 판별기를 개발해 화제를 모은...
푸드테크·바이오 맞손 이색 프로모션
인테이크와 제니끄가 색다른 유전자 분석 이벤트인 DNA 다이어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푸드테크와 바이오 스타트업이 손잡은 것.
DNA 다이어트 프로모션은 신청자 가운데 10명을 ...
고파운더 “웹서비스 프로젝트 허브 꿈꾼다”
웹기반 인재 매칭 서비스인 고파운더가 5월 3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내건 고파운더는 기존 인재 매칭 서비스와 달리 웹 서비스 기획,...
구글 AIY ‘골판지로 만든 구글홈?’
구글이 DIY 하드웨어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새로운 프로젝트인 AIY(AI for DIY 혹은 AI Yourself)를 시작했다. 첫 번째로 선보인 건 라즈베리파이3에 마이크와 스...
헌 물건 줄게 처리해다오 ‘픽셀’
픽셀은 엄마들을 위한 원스톱 중고거래 서비스다. 유아용품과 장난감, 소형가전 등 집안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매입해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재판매한다. 제품 검수부터 촬영 및 재...
신발 속에서 벗겨지지 않는 발목 양말?
윌리엄앤스털링(William&Sterling)은 신발 속에서도 벗겨지지 않게 만든 발목 양말이다. 봄이 되면 짧은 양말을 신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문제가 되는 건 양말...
에코 없는 ‘에코보틀’, 이대로 괜찮을까?
직장인 박지연(26)씨는 요즘 부엌 찬장만 보면 근심이 가득하다. 하나 둘씩 늘어난 에코보틀이 어느새 찬장을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박씨는 “처음엔 환경보호란 취지에 공감해 에코보...
개발협력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는 누구 탓인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한동안 들떠있던 사회 분위기가 좀 차분해지려나 모르겠다. 우리 개발협력계에서도 대선과 관련해 여러 얘기가 거론되었다. 특히, 시민사회에서는 정책제안서도 발표...
“데스밸리 넘어라”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조건
국내에서는 기술 스타트업에 밀려 큰 빛을 못 보고 있지만 아이디어와 뚝심으로 묵묵히 어려운 길을 걷는 이들이 있다. 바로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이다.
세운상가 5층 팹랩 서울에서 스...
벤처캐피탈이 바라본 ‘클라우드의 시대’
초기 스타트업은 큰 기업보다 적은 인력과 비용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서비스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인프라성 자산에까지 큰 투자를 할...
아웃바운드 세일즈 자동화 꿈꾼다
그로우랩(Growlabs)은 머신 인텔리전스를 이용해 아웃바운드 세일즈팀을 지원하는 창업 6개월차 스타트업이다. 티켓팅 앱 유니버스(Universe)의 창업자인 벤 라피(Ben ...
“잠자던 자동차, 깨워서 돈 버세요”
새 것은 사용과 동시에 중고가 된다. 중고품은 시간이 흐르면서 교환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건을 사용하면서 가치가 내려가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고 ...
태양계를 품은 압정 세트?
플래닛 핀(Planet Pins)은 태양계 행성 모양을 그대로 옮겨온 압정 세트다. 압정 상단 자체 디자인을 행성 모양으로 한 것이다. 이 제품은 원래 일본 기업에 아이디어를 제...
AI에서 스타트업까지…컴퓨텍스 CPX 컨퍼런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기간에 맞춰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가...
“야간 여행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야간 여행을 연결해드립니다.” 밋잇챗(MeetEatChat)은 여간 여행을 아이템으로 삼은 서비스다. 밋잇챗은 말 그대로 만나서 먹고 이야기한다는 의미. 여행자를 기존에는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