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과 김민석의 숙제
여야 대표에게 필요한 것은 지지층의 박수가 아니라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과 결과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부정선거’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극우 세력의...
경기도 운악산 정상석은 왜 두 개일까
이희용 문화비평가·언론인
1982년 6월 2일, 지리산 최고봉 꼭대기에 ‘智異山(지리산) 天王峰(천왕봉) 1915m’라고 새긴 새로운 표지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1960년대 나무...
홍상수의 세상 인식법 눈 둘 데가 없네
오동진 영화평론가
홍상수는 정량적인 감독이 아니라 정성적인 예술감독이다. 흥행이나 관객 수는 중요하지 않다. 홍상수는 비평 쪽에서 늘 관심과 찬사를 받는다. 영화가 무엇을, 어떻...
감옥은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는가
1. 처벌의 변화, 권력의 변화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1975)은 근대 형벌제도의 형성과 변화를 통해 권력이 인간을 통제하는 방식을 분석한 책이다. 부제는 ‘감옥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