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은 물러나고 흉측한 돌기둥들도 가져가야
기념비는 우리 사회가 누구를 예우하고 누구를 존중하는지를 말해주는, 오래가는 공개 선언이다. 기념비는 어떤 경우에는 직접, 더 많은 경우에는 누락을 통해 누가 치욕당하고 무시당해...
AI 시대, 내려놓음의 품격에 대하여
ChatGpt로 만든 이미지. Thomas Kim 시민기자
한동안 김형석 교수와 나태주 시인이 새 책을 낼 때마다 등장하는 기사와 영상을 빠짐없이 찾아보는 버릇이 있었다. 백 ...
넷플릭스 첫 CSO 떠난다…후임 인선은 안갯속
넷플릭스의 첫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인 엠마 스튜어트가 약 6년 만에 회사를 떠난다. 넷플릭스는 후임 CSO 선임 계획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지속가능성 전문 매체 ESG다...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글은 감옥보다 힘이 세다
피아노 소리 속에서 자란 아이
보리스 파스테르나크(Boris Pasternak, 1890~1960)는 모스크바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레오니트 파스테르나크(Leonid...
온전히 나로서 살아갈 권리를 위한 변호
만약 퀴어한 아이나 트랜스인 아이가 살고자 한다면, 태어날 때 남자로 지정된 소녀가 자신에 대한 젠더 기대치를 바꾸고자 한다면, 태어날 때 여자로 지정된 소년이 자신의 삶을 긍정...
유시민의 ‘필연’과 ‘정화’가 위태로운 이유
유시민의 설화가 화제다. 최근 작가 유시민이 이재명 정부를 향해 ‘필연적 실패’와 ‘썩은 내’ 운운하며 독설을 퍼부었다. 정치권에 파장이 일었고, 이번엔 유시민에 대한 비난이 난무...
바퀴벌레 민중당 의 유쾌한 반란과 역사적 승리
‘바퀴벌레 민중당’ 운동으로 나타난 인도 청년들의 거대한 저항이 결국 모디 정권을 무릎 꿇게 만들었다. 모디의 후계자이자 집권당의 차기 주자로 거론되던 교육부 장관이 전격 사퇴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