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마주 앉아 함께 밥 먹고 싶은 진아
열한 살, 마주 앉을 사람 없는 밥상 엄마와 둘이 사는 진아는 늘 혼자 끼니를 때워야 합니다. 이른 아침, 엄마는 진아가 먹을 밥을 챙겨 두고 출근하기 바쁩니다. 학원을 마치고 집...
음식과 함께, 커뮤니티의 이슈를 나누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은6.13 지방선거가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투표에 참여하여, 지역의 이슈를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해결하는 후...
한 숟갈의 기억
7월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던 날. 할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전화기를 내려놓은 이후, 가족 중 누군가가 곁에 붙어 언제가 될지 모르는 할아버지의 마지막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