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집행위원회, 소형모듈원전(SMR)에 3억 유로 지원
프랑스의 다국적 전력회사 EDF의 자회사인 누워드의 홈페이지. 누워드는 소형모듈원전(SMR) 전문 기업이다. 프랑스의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업체 누워드(Nuward)가 유럽...

중요 원자재 9가지, 기후 위험에 직면해있어…PwC 보고서
글로벌 회계기업 PwC가 9가지 주요 원자재에 대한 기후 위험을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PwC 2050년까지 중요 원자재 9가지가 기후 위험 증가에 직면할 것이라는 연구 ...

골드만삭스, 환경 리스크 관리 서비스업체 아들러앤앨런(Adler & Allan) 인수
영국의 환경 리스크 관리 서비스기업 아들러앤앨런의 홈페이지. 골드만삭스의 대체 투자 플랫폼인 골드만삭스 얼터너티브스(Goldman Sachs Alternatives)가 민간 투...

중소기업 비중 99%인 영국, 지속가능성 7단계 프레임워크로 탄소중립 지원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영국이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본격 지원하고 나섰다.  영국의 통신사 브리티시 텔레커뮤니케이션(이하 BT)은 22일(...

유니레버 신임 CEO, ESG 목표 슬그머니 하향 조정으로 비판
사진은 유니레버의 신임 CEO, 하인 슈마허./유니레버 홈페이지 영국의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는 지속 가능성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었다. 그러나 최근 CEO가 바뀌면서 유니레...

미국판 CSDDD 나오나... 미 의회, 강제노동으로 만든 배터리 미국 진입 금지 법안 추진
미국 의회가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전기차 배터리 수입 금지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22일(현지시각) 미 현지 언론 스트레이트 애로우 뉴스(Straight Arrow News)는 이 ...

영국 금융감독청, 그린워싱 방지 규정을 기관 포트폴리오 관리자 대상으로 확대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그린워싱 방지 규정 시행을 앞두고 대상을 포트폴리오 관리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FCA  영국 금융감독청(Financial...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 4월26일
◆ 데일리 ESG 정책_24.4.26 1. 김병환 기재부 차관, “EU 녹색보호무역, 우리 경제에 큰 도전”/산업부, “EU 유통제품, 탄소발자국 등 지속가능성 기준 강화...

미 환경청, 석탄발전소 및 신규 LNG발전소 규제…2032년까지 CCS 등을 통해 90% 감축해야
미국 환경보호청 마이클 레건 청장 / US EPA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5일(현지 시각)에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와 신규 천연가스(LNG) 발전소의 탄소 배출을 전면적으로 ...

미 정부, 청정에너지 사업허가 신청 간소화...하나의 환경영향보고서만 요구키로
미 에너지부가 개발한 CITAP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그림./미 에너지부 홈페이지 미 정부가 청정 에너지 사업허가 신청을 간소화하고 프로젝트 하나에 하나의 환경영...

유럽의회, 넷제로산업법(NZIA) 승인...넷제로 산업 아카데미도 설립
유럽연합 위원회의 넷제로산업법(NZIA) 웹페이지. 유럽의회가 넷제로산업법(NZIA)을 361대121로 승인했다고 ESG투데이가 26일(현지시각) 전했다.  넷제로산업법(NZI...

미국 연방정부, 2만명 미국기후봉사단(ACC) 위한 웹사이트 개설
1주일 전에 오픈한 미국기후봉사단(ACC)의 홈페이지 이미지.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해 9월 창설키로 발표한 2만명 규모의 '미국기후봉사단(ACC: American Climate...

G7 기후장관회의, 전력 저장량 6배 확대 및 석탄발전 2035년 중단 논의
기후·에너지·환경 장관회의 / G7 ITALIA 2024 홈페이지 주요 7개국(G7)의 기후 장관들의 전력 저장량 확대와 석탄발전 중단을 논의하고 있다고 FT와 로이터 등이 2...

넷제로보험연합(NZIA), 안티ESG 공격으로 넷제로전환 보험포럼(FIT) 으로 재출범
‘넷제로 전환을 위한 보험 포럼(FIT, Forum for Insurance Transition to Net Zero)’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출범됐다/언스플레시 유엔환경계...

4차 국제 플라스틱 협상도 빈손… 부산에서 열릴 5차 최종 협상 중대성 크게 높아져
30일 외교부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제4차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당초 폐막일인 29일(현지시각)을 넘겨 30일(현지시각) 새벽에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종료됐다고 밝혔다. ...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 5월3일
◆ 데일리 ESG 정책_24.5.3 1. 세종에 첫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 문연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세종시 첫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인 ‘...

진통 겪는 ESG 공시 법제화…정부, 기업, 기준원 3인3색 입장 달라
지속가능성 공시가 법제화되는 단계에서 이해관계자들의 진통이 상당히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 3일 한국회계학회가 ‘지속가능성 공시 현안 그리고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개최한 ...

【데일리 ESG정책 브리핑】 5월7일
◆ 데일리 ESG 정책_24.5.7 1. “핵심광물 중국 의존 낮추자”… 한국-베트남-호주-인도네시아 손잡는다 정부가 베트남, 호주, 인도네시아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

카길&퓨리나, 애완동물 사료 공급망에서 배출 감축과 재생농업 협력
애완동물 사료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브랜드, 퓨리나의 홈페이지. 거대 곡물 메이저 카길(Cargill)이 네슬레 소유의 퓨리나(Purina)와 손잡고 애완동물 사료 공급망에서 탄...

닛산, 2028년부터 독자적인 전고체 배터리로 승부수 띄운다
닛산이 지난 2020년 인수한 포뮬러 E 경주용 차량. F1경주인데 EV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닛산 홈페이지 국내에서도 전기차(이하 EV)의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

셰브론, 저탄소 기술 투자 위해 6900억원대 미래 에너지 펀드 출범
셰브론 테크놀로지 벤처스(CTV)가 저탄소 에너지 기술에 투자하기 위해 5억 달러 규모의 미래 에너지 펀드를 출범했다/셰브론 글로벌 메이저 정유사 셰브론(Chevron)의 혁신...

애플, 2015년 대비 배출량 55% 줄였다
애플의 이미지./픽사베이 "애플이 배출량 감축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해외 지속가능미디어 ESG투데이, 그린비즈, 에디 등이 18일(현지시각) 일제히 애플의 기...

한전과 가스공사 지배구조 독립성ㆍ전문성 심각한 이슈…기후솔루션 분석보고서 발간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의 지배구조가 독립성과 전문성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과 경제개혁...

BYD, 로봇으로 배터리 생산 효율성 향상시켜
사진은 포워드X의 맥스 자율주행로봇(AMR)의 작업 모습./포워드X 홈페이지 중국 EV를 대표주자 BYD가 배터리 생산에 로봇을 활용해서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EV전문 ...

100년 전 에어컨 발명한 캐리어도 히트펌프로 간다
에어컨을 최초로 발명한 기업, 캐리어 글로벌의 홈페이지. 에어컨을 최초로 발명한 기업, 캐리어(Carrier)도 가정용 히트펌프 시장에 손을 뻗치고 있다고 CNBC가 22일(현...

MS, 탄소 제거·포집 기업 2곳과 협력해 탄소제거 시장 확대할 예정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에이커 카본 캡처(Aker Carbon Capture), CO280 등 탄소 제거·포집 기업 두 곳과 신규 협력을 체결했다/언스플레시 마이크로소프트(MS...

IEA, 에너지 목표 진행 상황 웹페이지 공개…그래프로 한 눈에 확인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2일(현지 시각) COP28에서 약속된 에너지 목표의 진행 상황 웹페이지 'COP28: Tracking the Energy Outcomes'를 공개했다....

노보노디스크의 성공 이유는? 50조 매출 영국 마스(Mars)의 EoM재단 연구 결과 발표
“기업은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장기적인 시야를 가져야 한다.”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이 2019년 연례 서한에서 기...

폭스콘, 2040년까지 100% 재생 전력 사용 약속
폭스콘의 지붕 태양광 시설/Foxconn 지난 22일,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EMS)업체 폭스콘(Foxcon...

차세대 항공연료 중 가장 가성비 높은 연료는 SAF가 아니다?
사진./픽사베이 항공업계의 탈탄소화를 위해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이하 SAF)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SAF보다는 DACCS(직접 공기포집 및 저장)를 활용한 제트연료가 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