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두 글자, 자립
은미는 부모님 얼굴도 모를 아기일 때 시설에 맡겨져 자랐습니다. 은미라는 이름도 시설에서 지었죠. 시설에서 만난 선생님들이 엄마이자, 아빠로 그리고 함께 자란 언니, 동생, 친구들...
자립준비청년 10명 중 4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자립준비청년 10명 중 4명이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기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비율(4.8%)보다 8.5배가량 높은 수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연숙 의원...
자립준비청년 영은이의 꿈
해피빈후원하기 걱정 많았던 영은이의 자립 영은이는 2022년, 시설에서 퇴소했습니다. 영은이는 4살 때 시설에 입소했습니다. 호르몬 치료, 심장 수술 등 건강에 위기가 있기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