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농부들의 기후행동 ⑥] 관행농법의 위기 속에 유기농을 선택하다!
1980년 남인도 케랄라 산악지역의 향신료 재배 소농들과 젊은 가톨릭 신부가 설립한 비영리조직 PDS(Peermade Development Society)는 관행농법의 폐해와 산업...

관행농법의 위기 속에 유기농을 선택하다!
1995년 향신료 재배의 중심지인 남인도 이두키 지역에서는 3박 4일간의 대대적인 회의가 열렸다. 우리가 방문한 서고츠 지역 향신료 농부들에게 이 시점은 유기농법을 전면적으로 받아...

말라바르 향신료로 풍부한 케랄라 음식
말라바르 싱글오리진 후추!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주방에 구비 해놓는다는 후추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현재 후추는 베트남,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지...

[공정무역 농부들의 기후행동⑤] 말라바르 향신료로 풍부한 케랄라 음식
말라바르 싱글오리진 후추!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주방에 구비 해놓는다는 후추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현재 후추는 베트남,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지...

향신료의 탄소발자국은 얼마나 될까?
지난 2회차에서는 서고츠 지역의 울창한 숲, 그리고 자연환경에 의존하고 공존하며 살아가는 향신료 농부들의 기후 불평등에 대해 알아봤다. 필자는 농부들의 농장 순환농법과 유기농에 이...

[공정무역 농부들의 기후행동③] 향신료의 탄소발자국은 얼마나 될까?
오늘은 탄소발자국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 인간들이 겪는 피해에 기후 불평등이 자리잡고 있다면, 반대로 우리의 식량과 식품을 재배하고 생산, 유통되는 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