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거두어들이는 일, 가을걷이
반갑습니다. 우리말의 결을 살려 마음을 보듬는 ‘토박이말 결지기’입니다.
날씨가 참 좋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늘도 맑고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더욱 그렇게 느끼는 듯합니다. 언...
반세기 기다린 정의,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10월 7일 서울 서초구 민변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조치 피해자 민사재심 청구 기자회견 에 참석한 민변 긴급조치변호단 소속 변호사들과 긴급조치 피해자들
1970년대 유신독재 시...
대법관 격려금 지급 바꿨다더니 눈 가리고 아웅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11명의 대법관들이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은 현재 공석이다. 2026.9.29 연...
세금미식회
박순찬 화백 jangdoree@gmail.com...
김영선 세비 반띵 에도 윤석열은 죄가 없다?
수사기관이 죄를 찾아내는 곳이라면, 법원은 그 죄가 인정되는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곳이다. 그렇다면 법원의 판결은 국민이 법의 공정성을 믿을 수 있게 하는 마지막 기준이어야 한다...
유엔사의 ‘유일한 권한’에 종속된 대한민국 주권
유엔사는 지난 6월 군사분계선 남쪽 DMZ의 정전협정을 관리하고 집행하고 유지할 ‘유일한 권한(sole authority)’이 유엔군사령관에게 있다고 공개 선언했다. 같잖은 이야기...
나는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훔쳐진 아이였다
구상필(59)은 멸치볶음을 잘 먹었다. 지난 4일 식당에 마주 앉아 밥을 먹으며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는 멸치볶음에 유난히 손이 자주 갔다. 특별할 것 없는 반찬이었다. 한국 사람...
지구생태 붕괴 막으려면 식량생산 방식 바꿔야
푸른 바다거북. 가디언 10월 8일
1970년 이후 세계 야생동물 개체수가 평균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약 3만 6000개의 동물 개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