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의 방패가 된 국힘 윤리위원회
정당의 민주주의는 획일적인 순응 속에서 완성되지 않는다. 나와 다른 목소리, 불편한 진실을 인내하고 품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지도력은 강제된 ‘권력’을 넘어 진정한 ‘신뢰’로 거듭...
유라시아시대의 관문 용산을 비워둬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일대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0일 필자는 민들레 지면에 「사법기관 지방으로 분산하고 용산공원은 지켜야」를 썼다. 서울 주택난의 응급처치는 빈집 매...
사법부 독립 첫 과제, 조희대로부터의 독립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통령에게 대법관 후보를 서면 제청 하고 전임 대법관 후임 후보 추천 결과는 백지화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여당 등에서 사퇴를 거세게 압박하고 있다. 대법...
남북관계 실질적 개선은 상식에서 출발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년 전에 북의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으며,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3대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이것은 윤석열 정권의 대북 적대 정책에서 180...
삼팔선 앞에 멈춰 선 독립운동가의 발길
1949년 8월 경교장 뜰에 세워진 곽낙원 여사 동상 앞에서. 왼쪽부터 동상을 제작한 조각가 박승구(경기고 교사), 백범의 차남 김신, 며느리 임윤연, 한독당 후원자 김덕은. 백범...